어린시절-이용복 아침 7시 잠실역... 주얼리님을 만나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여행자클럽 버스가 온다 근데 방향이 아침가리가 아니었다 봉화우구지리 숲... 가이드님이 누구실까? 쫑긋거리며 바라보았다 ㅋㅋㅋ한용현쌤이었다 어라~! 또다시 버스 한대가 봉화행 앞쪽에 정차하더니 이번엔 이기철쌤이 내리신다 우와~~ 씬나! 쒼나!!!ㅋㅋㅋ 오랫만에 참석한 여행에 여행자클럽가이드님들 무더기로 뵙는다 회원님들도 여러여행지에서 뵈었던 분들이 많이 보인다 내가 완젼~ 여행자클럽 식구 같은 기분이었다ㅎㅎㅎ 출발전날 주얼리님으로 부터 문자가 날라왔다 스틱은 있는지 아쿠아신발 없으면 등산화도 버려도 될거 신어야 한다고 중식제공하니 도시락은 안싸도 된다고... 참나.. 내가 언닌데 자기가 언니 같네~ㅎㅎ 두번째 만난 동기쌤~ 곰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