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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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생각

너를사랑하고도 - 전유나 연휴의 마지막날 찾은 두물머리에서 만난 모자의 모습 아들의 어린날 추억들을 담아 놓겠다고 카메라 들으랴 썰매 끌으랴 정신이 없는 엄마 나는 며칠전 6개월만에 첫 휴가를 마치고 귀대한 아들녀석 생각으로 빠져들고.. 몇십년만의 한파와 폭설에 세상은 온통 꽁꽁얼어붙고 마비되고 대중의 교통수단들이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며칠간의 현실 마비된 대중교통 상황의 여파로 환승버스를 놓치고 걸어서 1.5Km가량의 길을 걸어서 출근해야만 했던 오늘 아침의 출근길 바지속으로 세어드는 살을 에이는 칼바람... 시리고 아픈것은 다리가 아니라 가슴이었다 출근버스속에서 계속적으로 흘러나오는 뉴스속 일기예보 강원도 철원쪽은 영하 30도의 강풍을 동반한 추위... 첫휴가를 마치고 귀대한 아들녀석 전방철책에서 떨고..

나의 이야기 2010.01.06

[스크랩] 2009年 11月...석가모니부처님 점안식

2009.11.15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월운사에서는 주불이신 석가모니부처님 점안식이 많은 불자님들을 모시고 엄숙히 치루어 졌다 석가모니부처님의 밝으신 지혜광명과 원력으로 월운사는 청정도량으로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많은 수고하신 서광스님과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드리오며 먼길 달려오시어 참석하여주신 불자님들과 부득이 마음만 함께하신 불자님들 가내 두루두루 부처님가피로 太平하신 날들만 되시옵기를 바랍니다_()_ 출처 : 월운사 글쓴이 : 은채 원글보기 메모 : .

月雲寺 2009.11.22

[스크랩] 2009年 11月...석가모니부처님 점안식 준비

마침내 월운사불자님들의 염원이었던 석가모니부처님 봉안식과 점안식이 치루어졌다 2007.11.13일 후불탱화 점안식을 치루고 2년여의 세월이 흘렀나보다 그동안 월운사 불자님들의 끈임없는 인연공덕과 보시공덕, 서광스님의 원력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닐까 싶다 참으로 감회깊은 행사에 인연불자님들의 만남또한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다 투병중이라 하시는데도 멀리 부산에서 찾아주신 유송님과 친구불자님 내외분 그리고 스님의 누님이신 대보살님과 친구보살님들 지원행님 정원행님 지혜장님 성화심님 정민경님 클레오파트라님 소연님 그리고 천시인님께서 건강이 좋지않으신데도 혼자서 찾아주신 목련화님 그리고 성함을 알수없는 보살님들... 언제나 그렇듯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박처사님 그리고 무엇보다 늘 고생이 많으신 법진주님과 반야심님 ..

月雲寺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