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hrodite-원령공주
옆지기와 나는 가끔... 훌쩍~ 떠나는 곳이 있다. 속초나 강릉, 삼척 내지는 강화도 이다 .
속 답답하고 삶에 지칠때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때면 밀리지 않고 달리면 2시간이면 되니 별 부담없이 가는 곳이다.
하지만 몇몇해 전까지의 얘기이고 지금은 꿈쩍을 않는다. 옆지기는...ㅋ
오늘 올리는 사진도 몇몇해 전 다녀온 사진~^^;
그래도 예전에는 참 많이 싸돌아 다녔는데... 정리들을 안해서 묵히고 있는 사진들...
해묵은 기억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본다.
내가 사진을 이것 밖에 담지는 않았을 터인데... 폴더를 뒤지다 보니 있어서 올리는데
아마도 다른곳에 사진들이 흩어져 있는 모양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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