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원하는 것이 없으니 부족한 것이 없다

記行

봄이 움트는 통일이음길..

恩彩 2023. 2. 19. 12:16

This little bird

 

 

 

 

 

 

 

통일을 염원하며 이름지어진 평화누리길..
12코스 중 2코스인 "통일이음길"을 다녀 왔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걸어본것은 처음이다.
거의가 포장길로 이루어진 평지의 길이라 그다지 힘은 들지 않았지만 
15km를 걸으니 그것도 굉장한 운동이었다.
다음날은 다리에 알통이 생겨 절룩거리고 다녀야 했다.
그리고 나니 지하철 계단 오르내리는 일에 다리에 부쩍 힘이 들어가 있어 속으로 웃음을 지었다.
개천가 살얼음이 녹고 황량한 벌판위로 바람끝은 시려웠지만
운동이 부족한 내게 운동과 사진, 여행을 함께 할수 있는 너무나 좋았던 여행이었다.

 

 

 

 

 

 

 

 

 

 

 

 

 

 

 

 

 

 

 

 

 

 

 

그날 안내를 맡았던 해바라기님... 참 멋졌다 여행을 직업으로 가지시니 얼마나 좋으실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