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21년 신축년도 저물어 갑니다.
이젠 명절인사 문구도 바뀐거 같습니다.
"온 가족이 훈훈함이 넘치는 다복한 명절"이 아닌..
"코로나로부터 무사하고 안전한 명절 되십시오" 가 되어버린 시국입니다.
이제는 명절이라고 예전처럼 온 가족, 일가친척이 모두모여 오순도순 이야기 꽃 피우던 시절도 가고 없지만,
다시 온 가족들이 모여 앉아 웃음꽃 피우며 안부를 전하는 시절이 꼭 다시 오기를 소원 하면서,
새해 여러분 댁내에도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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