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나의 이야기

지난 시간들을 거슬러서

恩彩 2013. 2. 19. 13:21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예전에 <사진에세이>를 실었던 위클리서울이라는 주간지에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 나의 사진이 실렸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니 그때의 기사들이 있었다

저 때만 해도 내가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었는데...(어떤 사람들은 나보고 미쳤다고도 했지만 말이다ㅎㅎ)

문득 그때의 시간들이 그리워 졌다 요즈음은 나의 사진생활들을 좀 정리를 해 보고 싶었던 터라 기사를 캡쳐하기로 했다

그때의 기사들을 모두 찾기가 쉽지않아서 몇개만 되는대로 캡쳐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처음부터 내 지난 시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왔더라면 지금보다는 좀 나은 나의 기록들을 가지고 있을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결같음"을 미덕이라

생각하며 한결같이 살겠다고 나름대로 살아왔지만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마음과는 다르게 살수밖에 없는것이 어쩔수 없는 인지상정이 아닐까 라며 자기합리화를 해 본다 야후 블로그를 시작해서 몇개의 홈페이지 이곳저곳 내가 활동했던 이웃님들의 공간....지금 생각하면 참 많은 아까운 자료들을 잃어버린 것이 아쉽고 또 아쉽다 지금도 돌아다니며 수집을 한다면 더 많은 자료들을 모을수 있겠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다 그냥 이제부터라도 하나 둘 잃지 않고 남은 시간들, 나를 정리해 가며 살아 가겠다고 다짐해 본다

 

 

 

 

<2009. 1. 29일자>

 

 

 

 

 

 

 

 

 

 

 

 

 

 

 <2009. 2. 9일자>

 

 

 

 

 

 

 

 

 

 

 <2009. 2. 17일자>

 

 

 

 

 

 

 

 <2009. 3. 10일자>

 

 

 

 

 

 

 

 

 

 

 <2009. 6. 16일자>

 

 

 

 

 

 

 

 

 

 

 

 

 

 

 

 

 

 

 

 몇번인지 알수가 없지만 위클리서울 일면에도 사진이 실렸다

이 사진은 그 당시 집으로 배달되었던 신문이 있어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이 것은 전시회에 참가했던 팜플렛이다 전시회는 개인전은 아직 못했지만 단체전을 몇번했다

이것은 전북대학교 교수님들이 주축이 되었던 포토아카데미에서 30인전을 하였을 때이다

 

 

 

 

 

 

 

 

 

 

 

 

 

 

 

 

 

 

이것은 내가 활동하던 사진가협회 경기지부 2회 전시회때이다

 

 

 

 

 

 

 

 

 

 

 

 

 

 

제 3회 전시회 때는 내가 총무일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홍보물을 만들었다

팜플렛 제작용 시안은 이규석작가님이 해 주셨는데 협회에 들어가면 있겠지만

그때의 팜플렛은 내가 보관을 하고 있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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