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얼마전 대부도에서 회를 먹고
멀지 않은 우음도를 찾았다
들녘에 이는 바람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고운 사람들과 보낸 시간은
이렇게 내게 남았다
이 사진에 배경음악을
안치환의 "내가만일"을 넣고 싶어서
근 한달을 끙끙 댔다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지만
결국 실패...
기어이 올리기로 작정하고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찾아서 올리기로 결정!
가사도 이뿌고 곡도 잔잔해서 참 좋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 주고픈 음악~^^
요즘은 사진에 맞는 음악을 찾으면
언제나 저작권 필터링에 걸려서 주저 앉기가 일쑤이다
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자꾸만 없어지고....
핑계 김에 쉬어 가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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