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 공연 저녁 해는 서산너머로 잦아들고 땅거미가 무겁게 내려앉는 저녁녘의 안성바우덕이 상설공연장의 밤은 공연단의 열기넘치는 공연에 관중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지고 있었지만 단원들의 땀과 미소 너머에서 나는, 저 관중들의 환호와 웃음과 맞바꾸었을 그들의 애환을 엿보았다 사람들은 신이나서 환호를 하는데 나는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ㅋ~ 寫眞斷想 2010.05.31
철수와 영이 I want Sealing Time... 이 시간을 봉인하고 싶다... 선재도를 찾았던 날해맑은 아이들의 호미질에 아득히 흘러간시간들로 빨려들고 그 무엇이 나를 이다지도 힘들게 하는지... 내 안에 집을짓고 사는자랄대로 자라 가슴이 터져 버릴것만 같은 주인없는 그리움에오늘도 침묵의 강을 건넌.. 寫眞斷想 2010.05.30
마지막눈? 올해는 눈이 참 많이 오네요 3월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눈일까하면 또오고 마지막일까 하면 또 오고... 어제 광덕산에 가서 눈속의 복수초를 만나고 왔습니다 올해는 마지막 담는 눈속의 야생화일것 같아요 정말 마지막일까요?^^; 寫眞斷想 2010.03.29
노루귀 지난해 천마산에서 너무나 늦은 만남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던 노루귀 지난주 화야산에 갔다가 만나지 못하고 인근에서 만났어요 너무나 사랑스럽지요?^^* 寫眞斷想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