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love falls - 이루마
건너마을 다듬이 소리 다듬다듬 들려오는 밤
산사의 푸른적막
숫눈길의 설레임소리 깊어만 가고
차마 어쩌지 못하고
눈발을 쏟아내는 저녁 하늘처럼
허공을 떠돌던 습한 알갱이들이
쏟아져 내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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