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나의 이야기

대부도 모임에서...

恩彩 2011. 11. 22. 22:14

 

 

 

 

 

 

 

 

 

 

 

 

 

 

 

 

 

 

 

 

 

 

 

 

 

 

 

 

대부도 모임에서 뵈었던 ...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하시어

뽀샵을 해 주겠다고 살짝~ 뻥을 쳐서  

꽁.짜모델 섭외에 성공했던~ㅎㅎ

하지만 뽀샵을 전혀 하지 않아도 아름답기만 하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것이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은 결코

외양의 모습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차림새는 명품이나 외국의 유명상표가 아닐지라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영혼의 향기가 얼마나 사람을 감동을 시키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수가 있다

 

돈으로 겉치레를 하려 드는 사람은 왠지...

안됐다는 생각부터 들고는 한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보아온 대부분의  돈을 많이 가진사람들은

결코 인간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인간적이어서는 결코 돈을 모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허기진 영혼을

겉치레로서 채우려 드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어쩌면 그들은

가지지 못한 자들을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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