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원하는 것이 없으니 부족한 것이 없다

寫眞斷想

生ㆍ老ㆍ病ㆍ死_No.3

恩彩 2024. 10. 28. 16:13

 

 

 

 

 

生 - 경쟁의 진흙탕

삶이란 진흑탕 속에서 행복을 찾아 내는 경쟁이다.

 

 

 

 

 

 

老 - 사그라 지다

생의 절정(絶頂)을 사위어 가는 것이다.

 

 

 

 

 

 

 

病 - 神의 존재

육체에 병이 들면 나약함을 채우기 위해 신(神)에게 기대기 시작 한다.

 

 

 

 

 

 

 

 

 

死 - 삶의 늪

삶의 늪을 잘 헤어나지 못하면 죽음만 있을 뿐...

 

 

 

 

 

 

 

 

'寫眞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作業 - 이른아침의 작업  (8) 2024.10.28
同行 - 오디푸스콤플렉스  (2) 2024.10.28
가을.. 오긴 오나보다  (14) 2024.10.08
아무에게나 기대지 마세요  (4) 2024.10.08
서러운 붉음이 지다  (11) 2024.09.07
여름 냇가에서  (6) 2024.08.22
요근래...  (12) 2024.08.18
투명한 것은 날 취하게 한다  (8)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