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 삶의 무게
삶이란..
젖먹던 힘까지 다 해서
삶의 무게를 뛰어 넘으며 가는 것...
老 - 현실은 시궁창
늙고 쇠하여도 빵은 생존의 필요불가결(必要不可缺)...
쏟아진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비현실적인 세태의 칼질에
오늘도 빵부스러기에 희망을 저당 잡히고...
病 - 꽃이 지네
필사적으로 살아온 삶
신체는 병들고 미래가 두려운 삶
몸에도 가슴에도 꽃이 지고 지난날의 꿈에서 깨어나야 할때
미래보다 나은 오늘을 열심히 감사해야 할 일...
死 - 초 읽기
삶이란...
언제 어떻게 될지 한치 앞도 모르는 일..
다녀갔음의 흔적이 어느 한 사람의 기억속에라도 남아 있기를..
'寫眞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寫眞斷想 - 쉬고 싶다 (11) | 2024.03.19 |
---|---|
寫眞斷想 - 겨울연못 (16) | 2024.03.07 |
寫眞斷想 - 행복하길 바래 (14) | 2024.02.28 |
寫眞斷想 - 白日夢 (10) | 2024.02.23 |
寫眞斷想 - 봄 배달 (20) | 2024.02.04 |
空間 - 일보직전 (12) | 2024.02.04 |
同行 - 사람잡다 (4) | 2024.02.04 |
冬天風景_No.1 (6) | 2024.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