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寫眞斷想

寫眞斷想 - 봄 배달

恩彩 2024. 2. 4. 08:30

 

  봄이 오면 - 김윤아

 

 

 

 

 

 

 

 

 

겨울이 가기전에 겨울사진들을 겨울풍경이라는 테마로 연작으로 올리려 했더니 벌써 '입춘(立春)'이네요.
기후적으로는 아직 꽃샘추위니 하면서 겨울의 끄트머리가 아주 물러가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절기는 봄이 시작 된다는 입춘 입니다.
계절의 시작이기도 하는 봄...
왠지 '봄'이라는 단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알지못할 설레임을 주는것 같습니다.  나만 그런가?!?!ㅎ

겨우내 춥고 힘들었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날씨와 알록달록 화사하고 예쁜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봄이 주는 연상작용(聯想作用)이겠지요.

봄아 봄아 어서 오렴~
사람들 얼굴에 마음에 웃음꽃 피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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