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禪 房

길 위에서 길을 찾다-1부

恩彩 2021. 5. 20. 20:43

 

 

 

 

 

 

불교방송 BBS에서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제작한 영상인데

참 감명깊게 시청을 해서 공유해 봅니다.

사부와 대중이 함께한  21일간의 여정...

제가 유난히 뜻깊게 시청한 이유는 정말 오래전부터  담고 싶어 했던 모습들..

승가의 모습들... 

정말 저런 사진을 담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사부대중이란 불문(佛門)에 있는 네 가지 제자. 곧 비구(比丘), 비구니(比丘尼), 우바새(優婆塞), 우바니(優婆尼)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사부는 출가와 재가, 남자와 여자에 따른 구분인데... 우선 출가의 두 무리와 재가의 두 무리로 나뉜다. 
출가의 두 무리는 비구(比丘)와 비구니(比丘尼), 재가의 두 무리는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이다. 
비구와 비구니는 각각 남자와 여자를 지칭하며 출가자로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자이며, 우바새와 우바이는 각각 남자와 여자를 지칭하며 재가의 불교 신자로서 삼보(三寶)에 귀의해 오계(五戒)를 받은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