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화-황진이oat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이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꽃지는 저녁 - 정호승
'마음에 담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낮은 곳으로 - 이정하 (12) | 2024.06.08 |
---|---|
허물_정호승 (0) | 2021.02.07 |
대나무의 고백 (0) | 2014.06.12 |
단호한 것들 (0) | 2012.07.11 |
웃음 (0) | 2012.07.11 |
한량없는 사랑 (0) | 2012.07.11 |
열쇠들-문창갑 (0) | 2012.07.11 |
마음에 없는 말로... (0)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