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For A Spanish Girl-Miklos Bajszar
빈 자리인 줄 알았다
다행스러운 마음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맡겼더니
임자가 있는 자리일 줄이야...
세상에 빈 자리가 있다고
무턱대고 앉을 일은 아니더라
그 자리는 이미
임자가 있을 수도 있기에...
표식이 없다고
흔적이 없다고
임자가 없는것이 아니니까
.
.
.
.
'寫眞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 (4) | 2023.11.06 |
---|---|
강릉여행-바다부채길 (2) | 2023.10.21 |
상처 뿐인 나... (2) | 2023.07.11 |
내 안에 너 있다... (1) | 2023.06.20 |
봉선사 (0) | 2023.05.07 |
나 이제 너를 떠나려 해... (2) | 2023.04.01 |
비는 내리고.. (0) | 2023.04.01 |
지금 어느 산골에는... (4) | 202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