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月雲寺

2016년 부처님오신 날

恩彩 2016. 5. 19. 23:11

음악 : 김윤_토지

 

 

 

 

 

 

 

 

 

 

 

 

 

2016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월운사를 향해 달렸다
언제나 마음은 수없이 달려 가지만 살아가는 일에 얽매여
일년이래야 몇번을 찾지 못하는 곳....

 

오랜 다짐으로 그렇게 또 월운사를 찾았다
역시나 신새벽의 지리산하 월운사의 아침은 영롱하기 그지 없었고
곳곳에 배여 있는 스님의 손길은 참으로 소박하고 진실한 법어인듯
말없는 일깨움을 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