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박기영_후
깊어진 가을빛이 만든 가문비 나무의 긴긴 그림자
노란 가을 하나가 떠나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다
서러운 얼굴로 자꾸 뒤 돌아 본다
뒤돌아 보지마라 나도 슬프다
나도 너 처럼 물 들고 싶다
까닭없이 서러운 가을 노랗게 물 들고 싶다
2014년 가을 / 은채
'寫眞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생이 너무 짧다 (0) | 2015.03.10 |
|---|---|
| 겨울 가고 봄.... (0) | 2015.03.04 |
| 조용한 일 (0) | 2014.10.17 |
| 중년 (0) | 2014.09.30 |
| 바람에게 길을 묻다 -1 (0) | 2014.09.13 |
| 망상의 바다 (0) | 2014.09.12 |
| 무엇이 더 참기가 어려운가 (0) | 2014.07.22 |
| 비오는 날의 想念... (0) | 201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