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寫眞斷想

너도 바람꽃

恩彩 2009. 3. 16. 12:21

 

 

 

 

 

 

 

 

 

 

 

 

아직도 군데 군데 얼음이 얼어있는 차디찬 대지를 뚫고 올라와 한껏 봄햇살을 받고 있는 너도바람꽃....

흔히 가운데에 빙돌아가며 나있는 노랑색의 퇴화한 꽃을 꽃술이라 알고 있고, 하얀색의 5~6개의 퇴화한 잎받침을 꽃잎으로 알고있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오해를 진실인듯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작은모습 앞에서 다시한번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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