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斷想
이별..
恩彩
2020. 11. 24. 22:04
Tish Hinojosa - Donde Voy
겨울호수의 차디찬 수면위로 가을들이 떠나 간다
분신을 떠나 보내는 서러움인듯 일렁이며 손짓하는 겨울나목
안녕.. 나의 젊은날의 추억이여
안녕.. 내 여름날의 분신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