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斷想
대화
恩彩
2013. 4. 9. 12:17
종알종알...
노루귀와 얼레지의 소곤거림이 들리는듯 했다
얼레지를 담겠다는 분주한 사진가들의 소란스러움에
산속의 골짜기는 떠들썩 했지만
그들의 예쁜 소곤거림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