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나의 이야기 82

[스크랩] 남양주산야초 송년모임

지난 연말 모임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아쉽지만 그냥 즐거웠던 순간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모두모두 반갑고 감사 합니다 새해에도 보릿고개 회원님들 댁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출처 : 보릿고개 산야초마을 글쓴이 : 은채 원글보기

나의 이야기 2014.01.04

[스크랩] 바다를 닮은 웃음을 가지신 거제산야초 회원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가슴은 알죠 - 조관우 1. 출발 2.홍천강발원지 3.목적지에 도착을 하다 4.산 행 5. 만 남 거제산야초 회원님들께서 마련하여 주신 맛난 음식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상황님 초울님 신감님 만나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출처 : 보릿고개 산야초마을 글쓴이 : 은채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2013.11.23

빼빼로 데이...

벌써 일년-브라운아이즈 11.11일 빼빼로 데이... 그저께 부터 슈퍼나 마트 혹은 편의점 앞에 마치 축제라도 있는듯 선물포장 셑트와 조명들이 휘황찬란하게 장식이 되어있다 어느 상인의 상술인 줄 알면서도 그 요란함이 나쁘지 않게 다가오는 것은 고단한 삶에 지쳐있는 내게 작으나마 어떤 형태로든 활력소를 주는 때문인가 보다 요즈음 앞을 봐도 옆을 봐도 뒤를 봐도 삶에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상실의 아픔이 만연한 낙엽과 서리의 계절 탓도 있겠지 급 쌀쌀해진 일기에 빨갛게 노랗게 물들고 멍든 낙엽들이 발아래 밟혀 바스락 거리며 스러져 갈때 바쁜 출근길을 잠시 쉬며 생각에 잠기게 한다 왜... 저 노오란 은행잎은 저렇게 예쁜잎을 한꺼번에 바닥으로 쏟아 부어버릴까... 오늘 아침 노오란 은행..

나의 이야기 2013.11.11

요즈음....

지난주말 온천을 갔다가 핸드폰 충전잭을 놓고 오는 바람에 지난 일욜부터 핸폰이 겨울잠....이 아니고 일주일간 휴면중이다ㅠㅠ 아쉬운대로 전에 쓰던 갤럭시s로 유심을 옮겨 사용중인데 나는 유심만 옮기면 전에 쓰던 핸폰의 환경들이 그대로 옮겨지는줄만 알았다는....바보.... 친구들이 왜 카톡이랑 마플이랑 문자 안받냐고 삐쳐서리~ 알고보니 카톡이고 마플이고 다시 깔아야 했다는... 다시 까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전에 쓰던 탭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는데도 친구들은 모두 다시 등록을 해야하고 대화방에서도 로그아웃이 되어 그동안 나누었던 대화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어떤 친구는 왜 자기와의 대화를 모두 지워버렸느냐고 항의가 오늘 그 충전잭을 찾기위해 다시 온천을 내려가기로 했다 충전잭을 새로하나 구입할까도 생각했지..

나의 이야기 2013.06.29

지난 시간들을 거슬러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예전에 를 실었던 위클리서울이라는 주간지에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 나의 사진이 실렸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니 그때의 기사들이 있었다 저 때만 해도 내가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었는데...(어떤 사람들은 나보고 미쳤다고도 했지만 말이다ㅎㅎ) 문득 그때의 시간들이 그리워 졌다 요즈음은 나의 사진생활들을 좀 정리를 해 보고 싶었던 터라 기사를 캡쳐하기로 했다 그때의 기사들을 모두 찾기가 쉽지않아서 몇개만 되는대로 캡쳐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처음부터 내 지난 시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왔더라면 지금보다는 좀 나은 나의 기록들을 가지고 있을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결같음"을 미덕이라 생각하며 한결같이 살겠다고 나름대로 살아왔지만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마..

나의 이야기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