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寫眞은 내가 카메라로 하는 言語 이다.

나의 이야기 82

2011.12.21 출근길...

출근 버스에서 내리니 눈발이 갑자기 마구 날리기 시작한다 실제로는 더 많이 내렸다 마침 딸아이 한테서 눈온다고 문자가 날라와서 한컷 찍어서 보냈더니 답장이... "더 많이 쌓여야 카메라 꺼내실려나?ㅋㅋㅋ" 에구~ 요즘은 카메라 챙기는것도 귀찮음...-_-;; 하늘이 시커멓게 눈이 내렸지만 역시나 잘 안보인다 사무실 창밖으로 눈이 내린다 사실은 저것보다 훨씬 많이 내렸는데 핸폰카메라로는~ㅠㅠ 사무실에 막 도착하니 내 블로그에 오시는 어느님으로 부터 카톡이 날라왔다 어제 바람쐬러 나갔다가 옆지기가 발견하고 불러서 갔더니 반가운 닉이 있어서 찍었다고... 저것을 찍으면서 나에게 보낼생각하니 행복했다고... 살아가면서 이런것이 살맛을 느끼게 해 준다고... 답장을 보냈다 답장문자를 날렸다 나의 닉 두 글자가 누..

나의 이야기 2011.12.21

꽃바구니를 받다

지난 일욜 집으로 꽃바구니와 케잌이 배달이 되었다 태어나서 이런 꽃바구니는 처음 받아 본다~ㅎ 딸아이 취업 합격 축하 한다고 입사한 회사에서 보내왔다 아이를 훌륭한 재목으로 키워 주어서 감사하다고... 역시 좋은 회사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다 ㅋㅋㅋ 이런 고맙고 감사한 일이 있을때마다 늘 부처님께 기도를 한다 감사 하다고... 더욱 욕심없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겠다고~^^;

나의 이야기 2011.12.21

대부도 모임에서...

대부도 모임에서 뵈었던 ...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하시어 뽀샵을 해 주겠다고 살짝~ 뻥을 쳐서 꽁.짜모델 섭외에 성공했던~ㅎㅎ 하지만 뽀샵을 전혀 하지 않아도 아름답기만 하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껴지는 것이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느끼는것은 결코 외양의 모습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차림새는 명품이나 외국의 유명상표가 아닐지라도 내면에서 우러나는 영혼의 향기가 얼마나 사람을 감동을 시키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수가 있다 돈으로 겉치레를 하려 드는 사람은 왠지... 안됐다는 생각부터 들고는 한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보아온 대부분의 돈을 많이 가진사람들은 결코 인간적인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인간적이어서는 결코 돈을 모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허기진 영혼을 겉치레로서 채우려 드는 것을..

나의 이야기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