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청야 김영복
진로가
이끈 대로
하도 멀리 가버렸다
가야 할 보금자리를
난 가끔 잊고 살았다
나날이
걸은 길인데
첨 바라본
늪이었다
'작업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망초유감 - 청림 서정원 (0) | 2022.09.11 |
---|---|
부모 - 청림 서정원 (0) | 2022.09.11 |
첫눈 - 청림 서정원 (0) | 2022.09.11 |
코스모스의 사랑 - 청림 서정원 (0) | 2022.09.11 |
대추꽃 - 청야 김영복 (0) | 2022.09.11 |
낙화 - 청야 김영복 (0) | 2022.09.11 |
화야산의 봄꽃 (0) | 2021.05.01 |
봄 한철의 밤 - 청야 김영복 (0) | 202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