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세월도 앗아가지 못한 나의 시간들.. 여기에 기록되다.

寫眞斷想

魂飛魄散-혼비백산

恩彩 2017. 1. 27. 23:34

 

 

 

 

 

 

 

 

 

 

 

 

 

 

 

 

혼비백산...
자신보다 수십배는 큰 비행물체
굉음을 내며 나는 물체
얼마나 놀랐을까...


이제는 조용한 삶이 좋다

놀라지도  힘겹지도 않은 삶이 좋다

그저 담담한 무채색의 삶이 좋다.

 

 

 

 

진한 술이나 살찐 고기,
또 고추 따위처럼 매운 것이나
사탕같이 단 것은
결코 참다운 맛이 아니다

 

참다운 맛이란
담담하고 흐뭇한
밥맛과 같다.

 

사람도 이와 같아서,
신기한 일을 한다거나
묘한 일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곧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참말로 훌륭한 사람은
평범한 일이라도 늘
시종여일(始終如一) 하게
사고 없이 해 나가는 것이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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