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봉인하는 작업..

원하는 것이 없으니 부족한 것이 없다

寫眞斷想

만항재

恩彩 2015. 10. 3. 09:23

 

 

 

 

 

 

 

 

 

 

 

 

 

 

 

 

 

 

 

 

 

 

 

 

 

 

 

 

 

 

 

 

 

 

 

 

 

 

 

 

 

 

 

 

 

 

 

 

 

 

 

 

 

 

 

 

 

 

 

 

 

2015년 여름휴가를 강원도 정선에서 보낸뒤 아이들은 하루 일찍 올려 보내고
만항재를 올랐다 "야생화의천국"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온갖 야생화들은 때마침
피어오르는 안개속에서 그 아름다움은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고기가 물을 만난것... 내 감성은 고삐가 풀려 날뛰기 시작했다
오장육부 깊숙이까지 파고 들어 정신을 잃게 하는
그 아름다운 광경을 어찌 모두 담아내야 할지 감당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동안 써먹지 않은 탓에 신끼(?)도  많이 무디어진 것일까
생각보다 쉽사리 나 자신을 수습할수 있었다
언제 또 다시 오를수 있을지 알수없는 만항재...
오랜시간 메말랐던 내 감성을 오래오래...

습습하게 하는 시간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새로운 회사를 나간지 1달하고도 16일.....

오늘 개천절 휴일과 내일...  이틀간 휴일이다

참 모처럼 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느끼는 이런 시간....

언제 있었나 싶다~^^

 

힘들게 몰아치던 삶이

 내게 잠시...

숨돌릴 시간을 주는것 같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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